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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의 소통 Online Communication

온라인 상에서의 소통방식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컴퓨터 사용기준으로 이야기 해보겠다.

 

화상대화(video call)

Zoom(줌)과 같은 화상을 이용한 소통이 있을 것이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기업들이 줌을 통해 미팅을 하고 회의를 하며 업무를 진행해왔다.

최근들어 사용자가 줄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세계 1위의 화상 통화 어플리케이션임에는 틀림없다.

줌피로증과 같은 말이 생겨날 정도로 온라인 화면으로 정보를 습득하고 대화를 하는 화상회의가 잦아지면서 발생하는

여러 스트레스들이 있다.  

 

채팅(chat)

1970년대 처음 개발되어 널리 사용해 온 온라인 소통방식이다.

카카오톡, 라인, 왓츠앱, 팀즈, 네이트온, 버디버디, 각종 게임, 기타 많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Text기반 소통으로 부담이 적고 파일 전송도 가능해 업무에 용이하다.  

 

인스턴트 메시지(instant message)

채팅과 같이 혼용되어 사용하기도하고 같은 방식이지만 창 한개를 열고 연속적으로 하는 대화가 아닌 하나의 대화당 하나의 메시지라고 할 수 있겠다. 팝업 메시지로 주고 받는 대화라고 구분해 볼 수 있으며, 채팅보다 빠른 1960년대에 MIT에서 처음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아바타와 같은 캐릭터 머리 위로 말풍선이 생겨나는 방식도 인스턴트 메시지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말풍선은 잠시 후 사라지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사람과 잠시 대화할때 사용된다. 주로 게임 또는 최근 메타버스 아바타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보이스콜(voice call)

말 그대로 음성통화다. 보통은 전화, 휴대폰을 사용하지만, 온라인 상에서도 가능하며 컴퓨터의 마이크와 이어폰만 있으면 원하는 상대에게 전화를 걸고 대화가 가능하다. 스카이프외 많은 앱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스쳐와 이모지(gesture & emojis)

온라인 상의 제스쳐는 실제 대화와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탄생한 아바타의 바디랭귀지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실생활에서 대화중에 얼굴을 찌푸리거나 웃거나 박수를 치거나하고 잘 모르는 경우 어깨를 올리며 고개를 젓는다.

이러한 행동을 제스쳐라고 하다. 온라인에서의 생활을 조금 더 실감나게 만들고자 한다면 제스쳐 기능은 필수라고 말할 수 있다.

이모지는 채팅 또는 인스턴트 메시지를 사용할 때, 감정을 표현하는데 사용된다.

웃는 모습, 기뻐하는 모습. 우는 모습, 화난표정, 등 자칫 딱딱할 수 있는 Text 기반의 메시지에 숨결을 넣을 수 있다.

 

많은 기업들이 온라인상에서의 소통을 편하고 실감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이콜랩